대우건설인수
2008년 대한통운 인수그룹 내에서의 출자를 통해 주식의 72.1%
중 32.5% 확보
금호 산업이 약 1조6천억을 출자하여 18.5%
를 인수 , 금호타이어 5.6% , 금호석화 4.5% ,
아시아나항공 2.8% 나머지는 재무적 투자자
39.6%
* 현재 금호그룹의 유동성 확보 현황
지난해 7 월 발표한
구조조정의 필요성에 대하여 강조할 것이다. 그리고 부실에 시달리던 현투증권의 자본유치 동기와 푸르덴셜금융의 인수동기와 협상과정 및 협상내역에 대하여 살펴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사례의 주요 관심사인 자본유치의 성공여부에 대하여 비재무적, 재무적 관점으로 나누어 살펴볼 것이다.
1. 문제제기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세계는 급변하고 있다. 현재의 변화는 과거의 변화에 비해 기하급수적으로 속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 방향도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상태에 접어들었다. 또한, 인류의 역사와 함께 축적되어져 온 통신과 교통기술의 발달은 세계를 하나의 시장으로 만들어 버렸으며,
금호아시아나 그룹으로 편입된 대한통운은 이후 유가의 상승과 업체간 경쟁심화 등의 요인들로 인해 영업환경이 더욱 악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다.
금호그룹 구조조정
대우건설 매각
1. 대우건설 매각 배경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06년 대우건설을 인수하면서 재무적 투
무담보채권은 3개월 Libor, 출자전환 후잔여무담보채권은 3개월 Libor+(3개월 Libor×3/P)로 조정되었다.
(4) 기업개선작업의 졸업
대우건설은 채권단이 3차에 걸쳐 총 1조4,655억원(자산관리공사 7,558억원 총액대비 51.57%)의 채권을 출자전환하여 분할당시 500%이던 부채비율이 2003년 상반기 180%로 대
금호아시아나의 박삼구 회장, 금호석유화학의 박찬구 회장으로 형제가 최고경영자의 위치에 있고 그들의 자녀들 또한 기업의 중간관리자 및 임원으로 재직중이다. 금호아시아나는 현재는 일선에서 물러난 박삼구 회장의 단독 의사결정에 의해 대우건설인수가 이루어졌다. 전문경영인 구조와는 달리
금호산업, 금호석유화학, 아시아나 항공 등 그룹 핵심 계열사들이 심각한 유동성위기에 처함
유동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
기업의 단기지급능력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
100%일 경우 기업이 가진 유동자산 전체로 1년 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유동부채 전액을 갚을 수 있음을 뜻함. 통상 재무회계에서
건설분야에서의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금호석유화학, 금호렌터카, 아시아나 항공 등 다른 계열사의 경우 대부분이 분야의 1, 2위를 차지하고 있던 반면 건설분야의 경우에는 그 순위를 나타내는 시공능력 평가에서 10위라는 성적을 받았습니다. 대우건설을 인수할 경우 경쟁업체인 삼성물